운동 후 얼음 목욕, 근육엔 오히려 손해일까요? 마사지·압박 타이츠·보충제 회복법을 논문으로 따져 봤어요

축구 경기장 원정팀 라커룸에 나란히 놓인 마사지 테이블들

얼음 목욕, 마사지, 압박 타이츠, 회복 보충제는 정말 근육 회복을 앞당길까요? 메타분석과 무작위 실험 논문을 읽어 보면 ‘덜 아프게 느끼는 것’과 ‘근육이 실제로 회복되는 것’은 다른 이야기였어요. 얼음 목욕을 습관처럼 하면 근력이 덜 늘었다는 12주 실험까지, 회복법별 근거를 정리했어요.

무릎 관절염, 발끝 각도만 바꿔도 통증이 줄까요? 1년 임상시험으로 본 ‘맞춤 걸음’

오른쪽 무릎 관절의 뼈, 연골, 인대를 비스듬한 앞쪽에서 그린 해부도

무릎 안쪽 관절염이 있는 사람에게 발끝을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5~10° 돌려 걷도록 맞춤 훈련을 했더니, 1년 뒤 통증이 가짜 훈련 그룹보다 더 줄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어요. 왜 발 각도가 무릎 하중을 바꾸는지, 왜 ‘맞춤’이 핵심인지, 아직 남은 한계는 무엇인지 정리했어요.

밤만 되면 심해지는 기침, 감기일까요 천식일까요?

정상 기관지와 천식으로 좁아진 기관지를 비교한 의학 일러스트

감기 기침은 보통 3주 안에 잦아들지만, 천식 기침은 좋아졌다 나빠지기를 반복하고 밤이나 새벽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질병관리청과 미국 NHLBI 자료로 두 기침을 가르는 신호, 환절기에 천식이 도지는 이유, 아이에게서 눈여겨볼 점을 정리했어요.